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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star 2009 첫날 다녀왔어요.

gaiserne 2009. 11. 27. 19:00
 우리나라의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주는 스타크래프트2 전체적인 것은 전작과 달라진것이 없다고 본다.
그래픽적인면은 대단한 진보가 있었고, 유닛과의 상성관계도 약간더 복잡해졌는데, 블리자드 특성상 실제 출시가 되봐야 알 것 같다. 또 뭐가 어떻게 바뀔지 알 수가 있어야지..

넥슨관 위에서 찍은 블리자드, 블리자드 부스에 멀록 인형을 어깨에 올리고 다니시는 분도 있다. ^^;

블리자드 옆에 nVida도 보인다. ^^ 늦게 가서 그랬는가 이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저 곰인형 부스 외부에 있을 때 찍으려고 하니까 뒤로 가져가 버리던 ㅠ_ㅠ
여기 와 있었구나! (이래놓고 모델을 찍는다.)

이번에 가장 관심이 갔던(개인적으로) 블레이드 앤 소울 이다.
그래픽적인 면은 동영상을 통해 충분히 만족했으나, 스토리, 자유도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한 게임이다. 단지 동영상만 공개하였는데, 위에서 보듯 많은 분들이 몰려있었다.
자체 그래픽엔진인지 또 다른게임들처럼 외국 게임엔진(주로 언리얼)을 사서 쓴건지 그것도 궁금하다.

AVA 괜찮은 게임이지..


콘솔 게임관 오른쪽 벽면 뒤에는 스트리트 파이터 최신버전이 있다.
게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몰리는 것 같은 느낌의 장소다. 중앙 탁자에는 PSP가 있다.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의자가 조작에 따라 움직여서 나름 리얼한데, 배면 비행따위는 할 수 없겠지.

로봇 축구 게임 공을 로봇앞의 홈에 끼워서 몰고 다니고 하는 방식이다. 나쁘지 않긴한데, 뭐랄까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무언가 빠진듯한 게임


넥슨관의 모델분! 게임을 일정한 조건에 맞춰 플레이 하면 저 인형같은 것들을 주는거 같은데,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할 수 가 없었다.

드래곤볼 온라인의 부르마 캐릭이다. 총은 너무 가짜 티가 많이 났는데, 그런걸 떠나서 부르마란 캐릭터가 바로 떠오르지는 않는다. 다만 다른 사람들보다 머리색이라던가 튀어서 아 이벤트 캐릭이구나 라는 느낌.
모델분 잘못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

색깔이 바뀌는 위 메이드 부스~

이곳에서 초록색 인형을 준다. 이건 필수템!!


꼭 들려야할 부스 !!!
위메이드(초록색 인형)
한빛 (윈도우 종료 아이콘 방망이)
넥슨 (괴물 인형)

이 세가지를 받아내면 당신은 Gstar의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