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의 다락방

물이 새어나가는 분수... 대학교회 뒤 산책로. 여학우가 보이는구려! 촬영일 2009.05.14

역시 단풍의 포스... 붉은색이 좋아 +_+ - 전자정보관 앞 사람이 없으니 쓰레기도 없고 깔끔 하다. 봄이라고는 해도 여름같은 묘한 느낌이군. 전자정보관 앞 낙서는 보너스~

추운 날씨가 쭈욱~ 오늘조금 풀렸긴한데 경치는 좋아졌네. 손으로 찍기 힘든 야간촬영 에휴 삼각대는 있는데 플레이트가 =ㄴ=;

이름 석자가 가지는 의미가 크다. 사람이란 이름을 남기는 존재구나 생각하다가, 황산벌 영화의 대사가 생각났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다." 그에 대한 답변은 "호랑이는 가죽때문에 죽고, 사람은 이름때문에 죽는 거야."

그냥 부러운걸까? -_-;;

묘하게도 건물 내부에 넣어놔서(매번 그렇지만), 다른이들은 잘 모를 트리 항상 모양이 똑같아서 식상하다. =_= 실내 사진에서 광량이 몰리는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다.

이건 별개 거의 동시간대에 모두 찍은것인데, 이렇게 초점영역에 따라 이렇게 차이가.. 와우.

Sony α300, SAL 18-70mm 삼각대가 필요하다. 손으로 야경은 너무 힘들고 무엇보다 추워서 손이 떨리는것도 -ㅅ-

DSLR이 좋긴 좋구나아~ 꺄아

Sony A300 17-80mm... 모르겠다 - ㅅ- 여하튼 야경은 어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