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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와 SC 택배의 문제점

gaiserne 2010. 3. 15. 14:31

봉투가 일부 찢어졌으며, 하드커버지라 책의 일부가 파손되었다.

  주문은 3월 5일에 하였는데, 배송시작은 3월 10일... 뭐 이건 그려려니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런데 3월 10일에 보낸것이 도착하는데 5일뒤인 15일? 총 배송이 무려 10일이나 걸렸는데, yes24의 출고 5일과 우리나라에서 택배가 오는데 5일이 걸리는건 이해가 힘든일이다.
  게다가 책이 파손되었다고 !!! 인터파크에서 책 주문했을때는 항상 상자에 잘 싸서 왔으며 똑같이 무료배송이다. 난 단지 yes24에서 DVD등의 구매로 인해 포인트 적립이 더 많기 때문에 최저가 문제가 아닌이상은 yes24를 써왔는데, 이러면 참 곤란하다.

  중간에 주말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참 너무하네, 덕분에 수업시간에 책을 못들고 갔다. -_-
쓰바 yes24. 조만간 포인트 사용 끝내고 나랑 바이바이 하자. 교보문고, 인터파크도서, G마켓 오늘의 특가 책이나 사는게 낫겠다.

배송까진 이해해도 책의 파손만큼은 이해가 어렵다. 당장은 수업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그냥 써야겠지.
수업때 또 빈손으로 들어갈수는 없으니.